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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김준현의 ‘먹방 진정성’이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시 몇 끼 정선편’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놀고(?) 먹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장장 14시간 동안 ‘먹고 자고’를 반복하며 신개념‘먹방과 눕방’을 선보였다.
특히 식사를 마치고 낮잠을 자던 김준현은, 다음 식사 시간이 되자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모습으로 곧바로 식탁 앞으로 향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범접할 수 없는 먹방 진정성이다”라며 감탄을 했으나, 잠시 후 “생각해보니, 다른 방송에서 피로 쌓고, 여기서 푸는 거 아니냐”며 김준현의 “먹방 진정성”을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유민상 역시 숙면 후 퉁퉁 부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김준현에 이은 유민상의 먹방 진정성”을 보여줘 환상의 멤버라는 평을 들었다.
‘먹고 자고’의 끝판왕을 보여준 멤버들의 모습은 오늘(금)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코미디TV]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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