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백일의 낭군님' 팀이 오는 12월 초에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팀이 오는 12월 6일 포상휴가를 간다.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회는 14.4%(닐슨코리아 기준)라는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포상휴가는 PD, 작가는 물론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다같이 베트남으로 향한다. 엑소의 국내외 활동과 영화 '스윙키즈' 개봉으로 바쁜 도경수는 아쉽게도 포상휴가에 참여하지 못한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