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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후배 이지혜의 첫 인상 폭로에 당황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옥주현이 함께하고 싶어 한 후배 뮤지컬배우 이지혜가 등장해 환상의 콤비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영국 템스강 주변에서 영국 편 여정의 본격적 시작을 알린 노마드들은 이번 방송에서 영화 '킹스맨' 펍(Pub)과 연극과 뮤지컬의 거리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옥주현이 객원 노마드로 함께 하는 가운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여주인공으로 데뷔한 뮤지컬계의 루키 이지혜가 특별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
옥주현의 강력한 추천으로 함께하게 된 이지혜는 "친해지고 싶지 않다"라는 첫인상에 대해 폭로한다. 옥주현은 아끼는 후배의 예상치 못한 말에 "폭로전이네요!"라고 맞받아치며 티격태격을 이어간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에서 공개.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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