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 'SKY 캐슬'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 '프린세스 메이커' 오늘 공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천단비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천단비가 부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정준호, 염정아 주연)의 OST 첫 번째 곡 ‘프린세스 메이커’가 오늘(11월 23일) 선공개 된다.

천단비는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tvN [변혁의 사랑] 등 다수의 OST 곡에 참여하며 ‘차세대 OST의 여왕’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JTBC 금토드라마 OST ‘프린세스메이커’에서 천단비는 특유의 풍부한 감성이 담긴 보이스와 수준 높은 테크니션으로 곡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연출 조현탁, 극본 유현미) OST '프린세스메이커'는 프로듀서 카이(KAI)의 지휘 아래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와 웹드라마 [연애는 무슨 연애] OST 작업에 참여했던 신인 작곡가 배형호와 MaRiN의 곡으로 브라스가 포인트인 블루지한 감성의 재치 넘치는 편곡이 매력적인 곡.

누구나 어린시절 왕자와 공주가 되고 싶었고, 늘 성공을 꿈꾸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프린세스메이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향하며 지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웃으면 행복해진다'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곡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은 11월 23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OST Part.1 ‘프린세스 메이커’는 그보다 앞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제공 = 더블에스지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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