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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오윤아가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MBC주말특별기획 '신과의 약속' (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 강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등이 출연한다. 24일 첫 방송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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