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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가 캉테(프랑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캉테와의 5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한 캉테는 "첼시와의 시간을 연장할 수 있어 기쁘다. 2년 동안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이곳에 온 후로 선수로서 발전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도전하며 생각하지도 못한 상을 수상했다. 이 도시와 구단을 좋아하고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캉테는 지난 2016-17시즌을 앞두고 레스터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한 가운데 첼시의 주축 선수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캉테는 첼시에서 통산 105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트렸다. 사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8승4무의 성적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그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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