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KCC 포워드 송교창이 오리온전에 결장한다.
KCC는 23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 송교창을 내보내지 못한다. KCC 관계자는 경기 전 "정강이가 좋지 않다. 갑자기 다친 건 아니고 예전부터 조금씩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즉, 이날 KCC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이정현에 이어 송교창까지 활용하지 못한다.
KCC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대행은 "이정현과 송교창이 출전하지 못하지만, 평소와 똑같이 경기를 준비했다. 다른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송교창은 16경기서 평균 13점 5.1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오리온은 22일 SK에 송창무를 보내고 함준후를 영입했다. 그러나 추일승 감독은 이날 함준후를 로스터에 포함하지 않았다.
[송교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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