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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티에리 앙리 감독이 AS모나코 부임 후 7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앙리 감독이 이끄는 모나코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미셜 디오르나노에서 치러진 SM캉과의 2018-19시즌 리그앙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앙리 감독은 모나코 지휘봉을 잡고 7경기 만에 감격적인 첫 승을 맛봤다.
또한 모나코는 무려 1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리그에서는 13경기 만에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에 청신호를 켰다.
모나코는 후반 10분 터진 팔카오의 결승골로 캉의 추격을 따돌렸다.
물론 아직은 강등권이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모나코는 2승 4무 8패(승점10)으로 19위에 랭크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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