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제니, 'SOLO' 음방 첫 1위…완전체 EXID 컴백 [종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곡 'SOLO'로 1위를 차지했다.

제니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비투비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트와이스 'YES or YES'와 1위 경합을 펼쳤다.

이날 제니는 'SOLO'의 음악방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홀로 선 무대에서도 장악력을 과시하며 차세대 디바의 면모를 보여줬다.

1위 호명 후 제니는 팬덤인 블링크를 외치며 "처음 솔로곡 나왔는데 큰 사랑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제니 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 EXID, 비투비, NCT 127, 몬스타엑스, 구구단, 골든 차일드, 핫샷, 마이티 마우스, 서인영, 백아연, JBJ95, 드림노트, 네이처, 박성연 등이 출연했다.

컴백 무대로는 EXID가 솔지의 합류로 2년 만에 완전체 컴백하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EXID는 이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신곡 '알러뷰'를 들려주며 특유의 걸크러시를 뽐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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