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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의 엄마가 이상윤을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꼽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사부 2탄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엄마를 얼마나 아느냐"라며 멤버들에게 물었고, 엄마가 좋아하는 립스틱 색깔과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연예인을 각자 전화해 묻기로 했다.
이승기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미리 써둔 립스틱 색깔로 '주황색'을 적은 것을 떠올렸다. 이승기의 엄마는 "주황색"이라고 정확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좋아하는 음식으로 미리 '스시'를 먹었지만 엄마는 "갈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조용필'을 적었지만, 엄마는 '집사부일체' 멤버인 이상윤을 말했다. 이승기는 "일본에서 인사하고 인상 되게 좋다고 하셨지. 조용필은?"이라고 말했고, 이승기의 엄마는 "요즘엔 이상윤이 맘에 들어"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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