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혜수와 유아인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6일 오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 주역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개봉 첫주 12월 1일과 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연출을 맡은 최국희 감독과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12월 1일에는 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 CGV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2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CGV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에서 진행된다.
'국가부도의 날'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뜨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달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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