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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7일 오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신규 예능 '펫츠고! 댕댕트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아들보다 반려견 샌디와 컬리가 더 좋은 이유로 "카드를 가져 가지 않는다"라고 대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펫츠고! 댕댕트립'은 반려인들이 궁금해 하는 댕댕이와의 해외여행 스토리를 스타가 경험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12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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