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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달 21일 웨딩마치를 울린 개그우먼 홍현희와 4세 연하 실내 디자이너 제이쓴이 깨소금 냄새를 솔솔 풍겼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식사 준비를 위해 찬장을 열던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기습 정수리 뽀뽀를 했다. 이에 홍현희는 기절한 척을 했고 제이쓴은 그를 안았다.
제이쓴은 이어 홍현희의 등에 기대더니 백허그를 했고, 홍현희는 제이쓴을 껴안았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하정은 "저러다 허리 꺾이는 거 아니야?"라고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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