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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하주희가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하주희는 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우수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하주희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첫 방송부터 등장해 의문의 사건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의문의 여인으로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영화 ‘로드패밀리’ 촬영을 마쳤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작품을 준비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하주희는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로 데뷔해 연기 경력 15년 차 베테랑 배우로 ‘나쁜 남자’ ‘부탁해요 캡틴’ ‘루비반지’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앞으로 그가 관객, 시청자와 만남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높아진다.
[사진 = 팬스타즈 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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