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안경남 기자]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전남 드래곤즈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최종전에서 완패했다. 김인완 감독대행은 동기부여가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전남은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8라운드에서 인천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미 강등이 결정된 전남은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노렸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
경기 후 김인완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동기부여나 목표의식에서 인천보다 뒤졌다. 그게 스코어로 나타났ㄷ”고 짧은 소감을 마친 뒤 기자회견장을 나갔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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