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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연기자 찬열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찬열은 1일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날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오늘 밤 첫 방송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세주 역할로 출연한다"라고 알리며 "첫 방송이라고 하니 저도 무척이나 떨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촬영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드라마를 보시면서 정세주, 엑소 찬열 많은 응원해주세요"라며 "밤 9시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찬열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은둔형 천재인 프로그래머 정세주 캐릭터를 맡았다. 정희주 역의 배우 박신혜와 남매로 활약할 전망이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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