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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보이스퍼 정대광이 '복면가왕' 무대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는 슈베르트와 독수리 건이 올랐다. 슈베르트는 독수리 건에게 패해 복면을 벗었다.
슈베르트는 보이스퍼의 정대광이었다. 김구라는 "내가 지난주에 보이스퍼를 언급했다"고 말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정대광은 "가왕이 되면 멤버 취향에 따라 자물쇠를 골라서 사고 싶었다"고 말했다. 솔지 역시 "노래 실력은 가왕전에 가기에 손색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정대광은 "복면썼을 때 많이 궁금해했다. 앞으로 복면을 벗을 때도 궁금해줬으면 좋겠다. 친근한 그룹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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