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입 조심해야"…'1박2일' 김종민, 까나리샤워 공약 이행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종민이 ‘까나리 샤워’에 성공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더 전주 라이브’ 마지막 이야기와 ‘드림스 컴 트루(Dream Come True)’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민은 까나리 샤워에 도전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던 것이 현실이 된 것.

김종민은 이용진이 까나리물을 만들 때부터 “김장하냐”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냄새를 맡고 경악하기도

“시청자 분들과 약속했으니까 공약을 이행하도록 하겠다”는 김종민은 “사람은 입 조심해야 된다”는 말과 함께 까나리물을 머리에 부었다.

이후 김종민이 머리를 감았고, 멤버들이 약속을 지킨 김종민에게 멋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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