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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2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를 치른다.
첼시전에서 50m 슈퍼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출격한다. 중원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무사 시소코, 에릭 다이어가 나선다. 포백은 세리쥬 오리에, 얀 베르통언, 후안 포이스, 벤 데이비스가 맡고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2호골이자 자신의 유럽 통산 100호골에 도전한다.
아스날도 최정예를 내보냈다. 피에르 오바메양, 알렉스 이워비, 헨리크 미키타리안, 세아드 콜라시나츠, 그라니트 자카, 루카스 토레이라, 헥토르 베예린, 롭 홀딩, 소크라티스, 슈코드란 무스타피, 베른트 레노가 나온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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