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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CJ ENM 글로벌 프로듀싱 3호작 '물랑루즈', 내년 6월 브로드웨이 개막

시간2018-12-03 13:54:3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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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2018년 CJ ENM의 글로벌 프로듀싱 뮤지컬 3호작이 베일을 벗었다.

CJ ENM은 글로벌 프로듀싱 1호작 '킹키부츠', 2호작 '보디가드'에 이어 2019년 6월 미국 브로드웨이 개막을 확정한 뮤지컬 '물랑루즈'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뮤지컬 '물랑루즈' 공동제작을 통해 CJ ENM이 전세계 시장을 배경으로 뮤지컬 프로듀싱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글로벌 뮤지컬 콘텐츠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J ENM은 뮤지컬 '물랑루즈'에 작품 개발 초기 공동제작자 지위를 확보하고 약 100만 달러(한화 약 11.2억원)를 투자해 일찌감치 제작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한국 단독 공연권를 선점하고, US투어, 영국 런던, 호주, 캐나다 등 1급 프러덕션이 공연할 경우 공동제작권리도 보유하게 된다.

CJ ENM은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10여년넘게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뮤지컬 '물랑루즈'의 기획개발 초기, 브로드웨이의 선제적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CJ ENM은 앞서 글로벌 프로듀싱 작품 '킹키부츠', '보디가드'를 한국 시장에 흥행 콘텐츠로 정착 시킨 바있어 글로벌 프로듀싱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마련했다.

지난 2013년, 뮤지컬 '워 호스(War Horse)', '킹콩(King Kong)' 등의 호주 공연을 제작한 프로듀싱 컴퍼니 'Global Creatures'로부터 신작 뮤지컬 '물랑루즈' 투자 제안을 받은 후 전세계 흥행영화를 원작으로 한다는 점, 탄탄한 제작진의 참여, 1890년대 파리의 화려한 비주얼과 히트 팝음악이 감각적으로 재해석된다는 점이 장기 흥행 콘텐츠로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 개막 신작 작품이 국내에 선보이게 되는 시차가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며 한국 뮤지컬 시장이 전세계 뮤지컬 흐름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지난 7월 10일, 미국 보스턴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였으며, 현지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브로드웨이가 가장 주목하는 뮤지컬로 급부상했다.

뉴욕타임즈는 보스턴 공연 이후 "기가 막히게 좋은(Smashing)" 작품이라며 "영리하고 당당하고 호화스러운 즐거움이 넘친다"고 호평했으며 버라이어티는 "이 작품은 절대 닳지 않는 건전지와 같다", "보스턴 공연 이후 브로드웨이 및 세계 진출 전망은 무대의 강렬한 색만큼이나 장밋빛이다"라고 극찬했다.

또 영국 공연지 더 스테이지UK는 "대박이다(A Knock Out)", "모든 주크박스 뮤지컬들이 이 작품처럼 완벽한 흥분을 줄 수 있다면 원한이 없을 것"이라고 평했다.

CJ ENM 글로벌 프로듀싱 뮤지컬 '물랑루즈'는 2019년 6월 28일 브로드웨이 AL HIRSCHFELD THEATRE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3일 첫 티켓 오픈이 열린다. 런던 웨스트엔드 개막 도 적극 추진 중에 있어 전세계에 불어 닥칠 뮤지컬 '물랑루즈' 열풍이 예상되고 있다.

뮤지컬 '물랑루즈'의 연출은 원작 영화 연출 바즈 루어만이 직접 지목한 알렉스 팀버스(Alex Timbers)가 맡았다. 알렉스 팀버스는 뮤지컬 '록키(Rocky)', '블러디, 블러디 앤드류 잭슨(Bloody, Bloody Andrew Jackson)' 등의 작품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연출을 선보이며 뉴 브로드웨이를 이끌 차세대 크리에이터로 떠오른 젊은 연출가이다.

극본에는 영화 '007-스카이폴', 연극 'Red', 뮤지컬 'The Last Ship'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존 로건(John Logan)이 참여해 탄탄한 제작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캐스팅으로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영화 '레 미제라블' 출신의 브로드웨이 스타 아론 트베잇(Aaron Tveit)과 역대 최다 토니상 노미네이트 뮤지컬 '해밀튼' 출신 캐런 올리보(Karen Olivo)가 주연을 맡아 트라이아웃 공연의 성공적인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Come What May’, ‘Lady Marmalade’,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 등 영화에서 재해석한 히트 팝 음악과 더불어, 마돈나, 엘튼 존 등 7080의 아이콘이었던 팝 스타들의 음악을 일부 그대로 사용한다. 시아(Sia)의 ‘Chandelier’, 비욘세의 ‘Single Ladies’,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 리한나의 ‘Only Girl in the World’ 등 최근 5년 사이 전세계 히트한 음악이 대거 추가돼 원작 영화를 뛰어넘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화려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연출한 유명한 영화감독 바즈 루어만(Baz Luhrmann)의 2001년 개봉한 영화 ‘물랑루즈’는 1890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의 가수와 젊은 시인의 사랑을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세기 파리의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춤, 그리고 ‘70~’80년대의 팝 명곡들을 리메이크한 히트 넘버들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물랑루즈’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 영화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약 .8억 달러, 한화로 약 2천23억원을 벌여 들였고, 해외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2개 부문 수상(아트 디렉션, 의상디자인), 골든 글로브 어워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사운드 트랙 부문에서 3관왕을 기록했다.

최근 영국 여행사에서 영국인 남녀 2,000여명(뮤지컬 관람 경험이 없는 사람들 대상)을 조사한 결과, ‘물랑루즈’가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로 보고 싶은 영화 Top 10’에서 2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는 2014년 극장 재개봉, 2017년 5월 ‘채널CGV’에서 ‘물랑루즈’가 방송된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영화가 개막한지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콘텐츠이다.

CJ ENM 박민선 공연사업본부장은 “뮤지컬 '물랑루즈'의 글로벌 공동제작 방식을 통한 IP확보는 한국 뮤지컬 프로듀싱 컴퍼니가 세계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증거이며, 국내 뮤지컬 시장에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CJ ENM은 공동제작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전 세계 공연권을 가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자체제작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뮤지컬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프로듀싱 3호작 뮤지컬 '물랑루즈'가 불러올 반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CJ ENM은 보다 공격적인글로벌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프로듀싱 컴퍼니로서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Matthew Murphy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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