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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CGV 스타★라이브톡과 롯데시네마 츄잉챗으로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에 앞서 CGV 스타★라이브톡과 롯데시네마 츄잉챗 개최를 확정했다. 먼저 13일 열리는 CGV 스타★라이브톡은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영등포, 춘천까지 16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등포에서는 강형철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참석해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츄잉챗 역시 강형철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함께할 계획. 또한 월드타워, 광복, 대전센트럴, 수원, 수완, 동성로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뿐만 아니라 카카오TV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오늘(3일)부터 예매가 오픈되며, CGV 스타★라이브톡은 7일 예매 가능하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도경수(엑소 디오), 박혜수,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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