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측, 손태영 아들 특혜 논란에 "불미스러운 일, 진심으로 사과"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 측이 배우 손태영 아들 특혜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2018 MMA'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장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참석한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례를 교훈삼아 앞으로 운영에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참석했고, 가수석에 자신의 아들 권룩희 군과 조카를 앉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