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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학교폭력 관련 루머를 퍼트린 유포자를 용서하기로 했다.
주이는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여주지청에 악플러 2명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주이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마이데일리에 "루퍼 유포자들이 반성하고 사과해 주이가 이들을 선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악플러들은 지난 1월 주이의 학교폭력 루머를 유포했다. 이들은 주이가 학교폭력 가해자였으며 중학교 시절 음주 및 흡연을 했다는 허위사실도 퍼트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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