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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손태영이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불구 연예인 특혜 의혹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공연장에서 생긴 일'을 주제로 배우 손태영 논란이 전해졌다.
배우 손태영이 한 가요 시상식에 출연하며 특혜 논란을 받았다. 그는 지난 1일 가요 시상식의 시상자로 나섰고, 그 현장에는 그의 아들과 조카가 동행했다.
손태영은 시상식 후 SNS를 통해 함께한 아들과 조카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논란이 된 건 아이들이 앉았던 자리 때문. 그의 아들과 조카는 관객석이 아닌 가수석에 앉아 공연을 본 사실이 영상을 통해 밝혀졌고, 누리꾼들은 "연예인 자녀의 특혜가 아니냐"며 비판했다.
이에 손태영은 소속사를 통해 "늦은 시간에 개최된 시상식이라 아이들과 동행했고, 아이들이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해서 주최 측의 안내에 따라 앉은 것. 가수석인지 몰랐으며 아이들은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내려왔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손태영이 시상하기 전 아이들은 이미 가수석에 앉아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했고, 오히려 손태영이 시상하기 직전 스태프에 의해 아이들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실에 손태영 측과 주최 측은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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