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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인 2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김혜선은 "독일 유학 갔을 때 식당 일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거기에 독일 남자친구를 만나던 같이 아르바이트했던 한국 여자애가 있었는데 독일에서 독일 남자 안 만나본 게 억울하기도 하고 그래서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30~40분 정도 좀 늦었다. 그래서 독일 사람들은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나라이다 보니까 남편이 갔겠거니 했거든, 사실은"이라고 스테판과의 첫 만남을 떠올린 김혜선.
그는 "그래도 '한 번 가보자' 해서 갔다. 커피숍이었는데 문 열자마자 다 독일 사람이니까 누군지 잘 모르겠는 거야. 그런데 그 중에 한 명이 일어나 가지고, 곰 한 마리가 안아주면서 '고생했어. 고생했어' 이래 가지고 되게 따뜻한 느낌이었다"고 스테판의 첫 인상을 공개했다.
이에 스테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주 에너지가 넘쳤고 예뻐서 첫 눈에 반했다"고 김혜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KBS 1TV '이웃집 찰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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