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남자친구' 박보검, 직진남? 민폐남? 애매한 노선 [夜TV]

시간2018-12-06 07:00:0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극 안에서 애매한 노선을 타고 있다.

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3회에는 대서특필 열애설의 주인공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마음을 점차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쿠바에서 만났던 두 사람은 한국에서는 동화호텔의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다시 만났고, 타국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이유로 라면 데이트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우석의 모친 김화진(차화연)의 계략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수현은 회사와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지킬 것이 없는 진혁은 그저 해맑았다. 신입사원으로서 그는 출근길, 건물 밖에서 대표의 방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층 수를 세는 천진난만함을 보였고 대표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받아주지 않는 그의 모습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수현에게는 호텔을 지켜야 하는 큰 일이었지만 진혁은 그저 수현이 걱정될 뿐이었다.

운전기사 남명식(고창석)은 진혁을 데리고 수현이 있는 속초로 갔고, 열애설이 났음에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도록 했다. 진혁은 급기야 "제가 여기 오늘 있을까요"라며 수현의 곁을 지키겠다는 뉘앙스로 말을 했고, 수현은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진혁은 다시 수현이 있는 속초로 다시 갔다. 그는 "시간을 보내는 걸까, 아니면 버티는 걸까. 너무 어둡다"라며 수현을 걱정했고 차를 빌려 곧바로 속초로 간 것. 특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두 사람이 쿠바에서 일몰을 보며 함께 들었던 음악에 뒤도 보지 않은 채 수현에게 갔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진혁은 "대표님, 우리는 무슨 사이냐. 난 철부지가 아닌데 왜 달려갈까. 우리 사이가 좀 애매하더라. 보고싶어서 왔다"라고 고백했다.

3회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고백으로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설렘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쿠바에서 두 사람의 결정적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특히 한국에서의 수현을 어둡게 그려냈고, 반대로 진혁을 일부러 마냥 해맑게 그려낸 것이 그를 민폐남으로 보이게 한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사랑만으로 직진하는 남자 진혁이 로맨틱하게 그려지지 않는 것은 작가의 문제일까. 직진 고백을 시작한 진혁의 모습을 두고볼 일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