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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FA(자유계약선수) 야수 크리스 오윙스(27)가 새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유틸리티맨 오윙스와 1년 300만달러(약 33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성과급 50만달러(약 5억5천만원)도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오윙스는 2013시즌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올해까지 6시즌 동안 쭉 애리조나에서 활약했다.
6시즌 통산 성적은 580경기 타율 .250(1960타수 490안타) 31홈런 196타점 OPS .669이며 올해 106경기 타율 .206(281타수 58안타) 4홈런 22타점 OPS .574를 기록했다. 2루수, 유격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크리스 오윙스.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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