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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어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어벤져스4' 예고편을 게재했다.
7일 밤 11시(한국시간) 마블 스튜디오는 영화 '어벤져스4'의 첫 티저 예고편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출연 배우들 또한 그동안 꽁꽁 감춰뒀던 예고편을 일제히 올리고 있다.
2분 25초 예고 영상에 처음 등장하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우주 안에 갇혀 절망적인 상황을 언급한다. '어벤져스4'의 부제는 '엔드 게임'으로 최종 결정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예고편을 게재하며 "아직 못봤거나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면... 그렇게 해...팀 스타크를 대표해...온종일. 매일. 매일 밤. 어디서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언맨으로서 글을 올리며 남은 50%를 위해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는 것.
한편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오는 2019년 4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 = 마블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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