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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식 후 소감을 전했다.
이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2월 8일
그는 "슈지공쥬가 그 어떤때보다도 가장 관심 받고, 사랑 받았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샵에 오셔서 축하해주신 분들, 문자나 카톡으로 축하해주신 분들, 바쁘신데 와서 얼굴 보고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해라'라는 댓글 달아주신 분한테 지지 않으려고 더욱더 행복하고,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 로비에서 비연예인 신랑과 1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지는 2008년 SBS 공채 개그우먼을 거쳐 2012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본격 활약했다. 현재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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