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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뉴욕택시'는 방송인 김경란이었다.
9일 오후 MBC '복면가왕'에선 '안녕? 난 건이라고 해 독수리 건'에 도전하는 91대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가 방송됐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뉴욕택시' 대 '저 이번에 내려요 런던버스'. 가수 이소라의 '믿음'으로 두 사람은 맞붙었다.
승리는 '저 이번에 내려요 런던버스'. 가면을 벗은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뉴욕택시'는 김경란으로 밝혀졌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란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위기였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하며 자신의 기대치보다 높은 20표 획득에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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