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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쿨한 셀프 칭찬으로 웃음을 안겼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5회는 ‘넌 내 세상의 중심’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언어 교육을 위해 묵언에 돌입했다. 윌리엄이 말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말수를 줄인 것.
이 때 효연에게 전화가 왔다. 윌리엄이 “이모 예뻐요?”라고 하자 효연은 “어 이모 엄청 예뻐요”라고 셀프 칭찬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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