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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제임스 본드 25’의 빌런 역 후보에 올랐다고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문제는 그의 스케줄이다. 그는 현재 ‘미스터 로봇’ 마지막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제임스 본드 25’ 촬영 스케줄과 겹치는 것. 그가 스케줄을 조정해 출연할지 주목된다.
한편 ‘007 스펙터’의 레아 세이두도 출연을 확정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 영화를 끝으로 제임스 본드 역에서 하차한다.
‘본드 25’는 대니 보일 감독이 하차한 가운데 캐리 후쿠나가 감독에 메가폰을 잡아 내년 3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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