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퀸시 존스와 인증샷 "함께 소맥을 마셨다는 것만으로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코가 ‘팝의 거장’ 퀸시 존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개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소맥을 마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와 퀸시 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보인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개코는 지난 2011년 슈프림팀이 퀸시 존스에게 헌정하는 '오마주 투 퀸시존스' 앨범의 타이틀곡 '배가 불렀지' 보컬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