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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임창정이 인천 공연을 성료했다.
임창정은 지난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세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IMCHANGJUNG’을 통해 약 세시간에 걸쳐 화려한 공연을 이어갔다.
임창정은 공연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곳곳을 돌아다니며 함께 기념 셀카를 선물하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물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임창정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 사랑’, ‘소주한잔’ 등 수 많은 히트곡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발매한’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명품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데뷔하고 처음 팬들에게 피아노를 연주를 선보이며 피아노 반주와 함께 폭풍 고음의 라이브를 선물해 새롭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5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네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nhe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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