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마약왕’ 사전 예매 오픈, ‘택시운전사’보다 빠른 매진 속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마약왕’이 초대형 기대작다운 대규모 예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 ‘마약왕’이 개봉에 앞서 주요 극장가들과 대대적인 연계 예매 프로모션을 진행, 오픈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올 겨울 가장 큰 기대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주요 멀티 극장가 3사와 함께 진행하는 ‘마약왕’ 예매 위크는 올겨울 대미를 장식할 기대작답게 전에 본 적 없는 스케일의 빅(BIG) 예매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CGV에서는 예매 위크 기간동안 개봉일(12월 19일, 수요일)부터 12월 23일 상영되는 ‘마약왕’을 2인 이상 예매한 관객들 전원에게 포토티켓 5매를 증정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시네마 역시 예매 위크 기간동안 개봉일부터 12월 24일 상영되는 ‘마약왕’을 2인 이상 예매한 관객들 전원에게 ‘마약왕’ 마니아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며, ‘마약왕’ 최초 사전 예매 오픈을 기념하여 1+1 티켓 4,000장 프로모션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메가박스 또한 ‘마약왕’ 1+1 티켓 3,000장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열렬한 참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월 10일부터 시작된 ‘마약왕 예매위크’ 중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1+1 티켓 이벤트는 작년 유일의 천만영화 ‘택시운전사’보다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올겨울 최대 기대작다운 위엄을 선보였다. 이 같은 폭발적 반응 속 역대급 예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영화 ‘마약왕’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멀티 극장가 3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19일 개봉.

[사진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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