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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계룡선녀전' 문채원이 윤현민을 택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12회에서 선옥남(문채원)은 정이현(윤현민)과 전생의 기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김금(서지훈)의 마음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고, 선옥남은 결국 "이기적인 마음이 그대를 어지렵혔다. 친절한 마음에 기댔고 선함에 이끌려 마음이 가까워짐을 허락했다"라고 김금에게 말했다.
선옥남은 "하지만 저는 지아비를 찾아야한다.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고 오랜 생을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라며 "내게 마음쓰지 말고 그대의 마음다운 시간을 살아가라"라고 조언했다.
김금은 "선녀님의 그 분이 교수님이냐"라고 물었고, 선옥남은 "저는 그리 믿는다"라고 답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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