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시윤이 독특한 이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인턴을 뽑는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지원자로는 가수 유니크의 성주, 롱디의 한민세, 싱어송라이터 시윤, SF9 인성,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핫샷 윤산, 인투잇 현욱, 열혈남아 타로, 모델 박찬규, 모델 주어진 등이 출연했다.
특히 시윤은 "파란이라는 그룹을 아냐"며 "당시 15세 때 데뷔해 아이돌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과 동문이다"라며 "컬럼비아대학교에 입학했다. 아이돌 활동하며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연습 시간 외에 공부를 계속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