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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별이 김수미 요리에 푹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굴요리법이 소개됐다.
김수미는 굴밥부터 굴국에 이어 어리굴젓 등 다양한 굴요리를 선보였다. 별은 김수미를 보좌하며 굴전은 부치는 등 활약했다.
이어 한 상이 차려졌다. 김수미는 얼마 없는 굴밥은 별에게 퍼줬고, 별은 중간에 상에서 일어나 직접 밥을 퍼가며 두 그릇을 해치웠다.
최현석은 "직접 밥 퍼오는 게스트는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고, 김수미는 "하하가 아내를 잘 얻었다. 잘 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라고 칭찬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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