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한국가족이 프랑스의 '국경없는 포차'를 찾았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안정환이 새롭게 합류해 힘을 보탰다.
포차에는 한국 가족이 함께 했다. 강아지를 데리고 등장했고, 신세경을 강아지를 끌어안으며 귀여워했다.
한국 가족은 "이런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포차의 낭만이 그리웠다"라며 포차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파리에서 태어난 한국 가족의 아이는 유창한 한국말로 "라면이 먹고 싶다"고 주문했다. 한국 가족은 "한국말을 가르쳤다. 파리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