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도경수·박혜수, 29·30일 경기 무대인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배급 NEW)가 개봉 2주차 주말인 12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개봉 2주차 주말인 12월 29일와 30일 양일간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2월 29일에는 도경수, 박혜수, 강형철 감독이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죽전, CGV 판교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30일에는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 메가박스 백석, CGV 일산,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롯데시네마 주엽, 메가박스 킨텍스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2018년의 마지막 주말을 '스윙키즈'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스윙키즈'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올 연말과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스윙키즈'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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