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김상욱 교수, 아이유 팬 인증 "콘서트 2번 갔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상욱 교수가 아이유의 대한 팬심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쓸신잡3'에서는 그동안의 여행과 수다를 총정리하는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김상욱 교수는 부산편에서 김진애 박사와 함께 부산 정란각을 방문했다. 김상욱 교수는 '밤편지' 뮤직비디오 촬영지라고 밝히며 당시 아이유가 않았던 자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다.

김상욱 교수와 김진애 박사는 "아이유가 ‘밤편지’ 뮤직비디오를 정란각에서 찍은 것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김상욱 교수는 부산으로 향하는 길에 "콘서트도 2번 갔다"며 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보고 있던 유희열은 김상욱 교수에게 "아이유랑 전화 연결시켜줄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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