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순백커플 로맨스 불붙었다 [夜TV]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본격적인 로맨스 진전이 예상된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5회에서는 유백(김지석)과 오강순(전소민)은 점차 가까워졌다.

유백은 오강순에 집에 머물며 첫인상과 달리 순박한 오강순에게 빠져들었다. 또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사는 오강순을 보며 점점 애정을 키워나갔다.

오강순 또한 유백에게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유백을 생각하며 다가서고 있었다.

최마돌(이상엽)은 오래전부터 오강순을 좋아했던 만큼 섬 밖에서 프러포즈를 계획했다. 이사실은 안 유백은 섬 밖으로 달려나가 오강순에게 자신이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고백을 했다. 두 사람은 키스했고, 이제 본격적인 로맨스가 예고됐다.

그동안 '톱스타 유백이'는 섬마을 처녀 전소민의 풋풋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그려내며 김지석과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이 키스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만큼 이후 펼쳐질 스토리는 톱스타와 섬마을 아가씨의 로맨스가 주축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그려내는 두 배우는 기존에 풋풋하면서도 알콩달콩했던 관계에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가 많은 만큼 '톱스타 유백이'가 펼칠 청정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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