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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사나와 모모를 배경으로 익살스런 표정을 선보였다.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채영의 사진과 글이 함께 게재됐다. 채영은 '3년 전 이곳 홍콩 마마에서 처음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이곳에서 3번째로 올해의 노래상을 받네요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하고 벅차요'라며 '무엇보다 든든한 9명이 있어서, 늘 무대에 서는 이유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원스분들한테 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될게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자요'라고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4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8 MAMA in HONG KONG' 시상식에 참석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 여자 그룹상,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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