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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어머니의 채무불이행, 일명 '빚투' 의혹에 답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영희의 어머니 A씨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1999년 김영희의 어머니에게 6600만원을 빌려줬고, 채무에 대한 차용증과 공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예인 빚투 관련 뉴스가 나오자 김영희의 어머니가 돈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받은 돈이 10만원이었다"라고 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김영희의 SNS에 관련 사실 여부를 묻자 김영희는 댓글로 직접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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