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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수경이 케이블채널 tvN 휴먼 다큐 '리틀빅히어로'의 특별 내레이터로 나섰다.
'리틀빅히어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tvN의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17일 방송에서는 유기동물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이환희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두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이수경은 유기동물들이 처한 현실에 함께 안타까워하는 한편 유기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해주는 이환희 씨의 선행에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 이수경은 이에 내레이션 출연료를 기부로 함께 동참하며 마음을 나눴다.
이수경은 연기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에서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활약을 이어간 것은 물론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현실에 처한 아이들을 도우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경은 내년 1월 2일 첫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주인공 오산하 역에 캐스팅되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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