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인턴MC로 첫 출근한다.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아이반은 인턴 MC로서 첫 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반은 10명의 지원자들과 인턴 선발전을 거쳐 최종 인턴으로 선발됐다. 남다른 문제 풀이 능력을 자랑하며, SF9 인성과 함께 최종 인턴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이반은 국내 명문대 장학생 이력부터 미국 CNN 코리아 외신 인턴기자 출신, 멘사 코리아 회원 등의 화려한 커리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반은 최근 녹화에서 인턴 선발전과 마찬가지로 빠른 두뇌회전과 창의적인 문제 접근법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반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살롱 문보우에서 첫 단독 공연 '크리스마스 레터(Christmas Letter)'를 개최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