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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이 소장한 색소폰의 가격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평소에는 게스트에게 수입을 물어보는데 오늘은 다른 질문을 하고 싶다. 대니정이 소장한 색소폰은 가격이 어느 정도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대니정은 "색소폰 소장품이 몇 가지가 있고, 내 시그니처 색소폰도 있다. 요즘에는 주로 그것으로 연주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니정은 "오늘 가져온 색소폰은 1959년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악기다. 편하게 사고 팔면 4천만 원 정도가 된다. 물론 나는 직업이기 때문에 (돈을) 더 들여서라도 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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