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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용국, 김시현의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그룹을 선보인다.
18일 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는 론칭을 마치고 본격적인 프리 데뷔를 준비 중이다.
윗츠의 그룹 이름은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드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에서 가져왔다.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그룹의 포부를 담았다.
윗츠는 퍼포먼스 비디오, 리얼리티, 라이브 방송 등 향후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 만날 계획. 여기에 작사, 작곡, 보컬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춘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윗츠를 이제 여러분들에게 곧 선보이게 됐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정식 데뷔 전 다양한 콘텐츠들로 먼저 찾아뵐 예정이다. 신선한 매력이 가득한 윗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춘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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