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한국전력 감격의 첫 승, 마침내 빛을 본 서재덕 투혼

시간2018-12-18 21:32:29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한국전력의 불꽃남자 서재덕의 투혼이 마침내 빛을 발휘했다.

한국전력 빅스톰은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하고 개막 16연패에서 탈출했다. 개막 17경기 만에 신고한 감격의 첫 승이었다.

한국전력은 경기 전까지 각종 악재를 만나며 최악의 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트라이아웃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사이먼이 훈련 방식 부적응으로 시즌 시작 전에 이탈했고, 대체 외인 아텀마저 부상을 당해 긴 재활에 들어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KOVO(한국배구연맹)에 외국인 선수 추가 교체를 요청했지만 6개 구단의 시선은 싸늘했다. 결국 국내 선수로 난국을 헤쳐 나가야 했다.

혼란 속에서도 굳건히 중심을 잡은 선수가 서재덕이었다. 영혼의 단짝 전광인이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가운데 홀로 한국전력의 공격을 이끌며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팀이 0승 16패 최하위로 처졌지만 득점 토종 2위(280점), 리시브 전체 3위(세트당 2.15개) 등 각종 공격 지표 상위권에 오르는 괴력을 발휘했다.

최근 6경기서 서재덕의 활약은 그야말로 투혼이었다. 11월 27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양 팀 최다인 무려 41점을 올렸지만 승리에 실패했고, 12월 14일 우리카드전에서도 상대 외국인선수 아가메즈보다 1점 많은 37득점을 하고도 웃지 못했다.

외국인선수가 없는 가운데 이날도 기대를 걸 수 있는 건 에이스 서재덕 뿐이었다. 경기 전 만난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은 “아직은 체력이 괜찮다. 본인이 워낙 컨디션을 잘 조절하는 선수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재덕의 공격은 1세트부터 타올랐다. 공격 점유율 44%와 함께 전위와 후위에서 7점을 합작했다. 이는 상대 외국인선수 펠리페와 맞먹는 수치였다. 공격 성공률도 63.64%-60%로 펠리페보다 앞섰다. 2세트 팀의 패배 속에서도 최다 득점인 6점을 기록했고, 3세트 상대 수비가 흔들린 틈을 타 무려 87.5%의 높은 성공률과 함께 7득점하며 25-14 대승을 견인했다.

4세트는 비록 듀스 끝 패했지만 서브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첫 승을 확정지은 5세트서 고비 때마다 에이스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 포효했다. 14-9에서 블로킹으로 첫 승 포인트를 만들었다.서재덕의 이날 기록은 팀 최다인 30점(공격 성공률 47.27%). 엄청난 활약에도 번번이 고개를 숙여야 했던 서재덕이 마침내 개막 17경기 만에 환한 미소를 찾았다.

[서재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