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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수향이 '2018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헷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그 자리에 같이 하고 싶었는데 해외촬영 일정과 겹쳐 함께하지 못했네요. 시청자가 주시는 올해의 배우 상이라니 ㅠㅠ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도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뭉쳐야 뜬다' 촬영 때문에 저희 회사 이사님이 대리 수상을 하게 됐는데 직접 가지 못해서 너무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며 팬들을 향해 키스를 담아 손하트를 보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10일 밤 JTBC '뭉쳐야 뜬다' 촬영차 출국했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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